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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보예가 단계별 학습

    • 1단계
      구조 / 이해

    • 2단계
      개념 / 핵심

    • 3단계
      전략수립

    • 4단계
      실전 분석

    1단계 구조/이해 - 전자입찰의 구조와 확보예가 원리

    전자입찰의 기본 원리

    전자입찰은 '예가 추첨'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 발주처가 15개의 복수예가를 생성
    ▶ 이 중 4개를 무작위로 추첨해 평균을 산출
    ▶ 가능한 조합은 총 1,365가지

    즉, 매 공고마다 1,365개 예정가격 후보 중 단 1개가 무작위로 예정가격이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중앙 구간에서 낙찰이 자주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이번 공고도 중앙 구간의 특정 위치에서
    낙찰될 것
    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근거가 없습니다.

    무작위로 선책하는 15개 복수예가

    사정률 중심 전약의 착각과 한계

    사정률만으로 과연 낙찰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입찰업체 대부분이 사정률 99~101% 구간에 집중하는 이유는 ‘중앙 구간에서 낙찰된다’는
    오래된 관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자입찰의 예정가격은 15개의 복수예가 중 무작위 4개의 평균으로 결정되며,
    1,365개 조합 중 어떤 조합이 선택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정률은 낙찰을 예측하는 기준이 아니라, 개찰 후 계산되는 결과값일 뿐입니다.
    문제는 중앙 구간에 업체가 몰릴수록 경쟁이 과도해져
    확보예가가 줄고 낙찰확률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사정률 중심 전략은 구조적 근거가 없으며
    낙찰 가능성은 예측이 아니라 확보예가의 개수로 결정됩니다.

    순위는 낙찰이 아니다.

    많은 실무자는 “순위를 좁혀가면 언젠가는 낙찰된다”라고 생각하지만,
    순위는 낙찰 위치가 정해진 뒤 계산되는 단순한 결과값일 뿐
    낙찰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소가 아닙니다.

    전자입찰의 낙찰위치는
    15개의 복수예가 중 무작위로 선택된 4개의 평균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위치가 +로 갈지, -로 갈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순위 중심 분석은 구조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순위에 집착할수록
    대부분의 업체가 몰리는 중앙 사정률 구간에 집중하게 되고,
    그 결과 예가 확보가 줄어들어 낙찰확률이 더 낮아지는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결국 낙찰을 좌우하는 것은 순위가 아니라,
    우리 투찰 아래에 얼마나 많은 예가 조합(확보예가)을 확보했는가입니다.

    '확률의 원리'=예가 확보보의 원리

    낙찰확률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우리 업체 투찰금액 아래에 몇 개의 예가 조합이 존재하는가,
    즉 '확보예가의 개수'
    입니다.

    예를 들어

    · A업체가 20개의 예가를 확보하고,
    · B업체가 5개의 예가만 확보했다면,

    동일 조건에서도 A업체의 낙찰확률은 B업체보다 4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2단계 [개념/핵심] 확인하기
    다음단계에서는 확보에가가 왜 실제 낙찰을 설명하는 핵심지표인지, 그리고 기존의 사정률 순위 중심사고가 왜 실무에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